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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나라 일본은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 쉽게 가는 해외여행지 입니다.

다른 나라에 가게 되면 어떤 물건을 구입해야 좋을지 몰라 망설이게 되지요. 

이번에는 현지인이 추천한 오사카 쇼핑리스트를 준비해 봤습니다.



오사카 쇼핑리스트 551호라이 '만두'

현지인들도 오사카에 출장을 가게되면, 봉래의 만두를 부탁받는 다고 합니다.  

오사카 기념품 선물로 정평난 것 중 하나가 551 호라이의 만두입니다. 

1945 년에 설립 된 '호라이 식당'의 창업자 3 명이 1964 년에 각각의 상점으로 헤어진 뒤 그 가게 중 1개가 551 호라이입니다. 





신선한 육즙 만두가 특징으로, 냉동품은 일절 취급하지 않는다는 호라이 만두. 선물로는 어렵겠지만 꼭 먹어봐야 할 식품중 하나랍니다.

한 입 크기로 인기있는 다니엘의 "카늘레"

아시야에 본점을 가지고 우메다에 가게를 짓는 양과자 "다니엘"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입소문으로 인기가 넓어졌습니다. 

카늘레는 원래는 프랑스 보르도에있는 수도원에서 만들어 과자라고 합니다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모치처럼 식감이 좋습니다. 

오사카의 전통 기법으로 염색한 손수건

오사카 남부 천주 지역에서 내려온 전통 염색으로 염색된 손수건은 모두 장인이 손으로 직접 염색합니다.


본점 야키 만두 


에도 시대부터 인기 코지마 가게의 "양귀비 떡"

양귀비는 먼 옛날 무로마치 시대에 인도에서 전해져,에도 시대 초기 무렵부터, 오사카와 사카이, 와카야마 등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창업 이래 300 년 동안 친선을 지켜 온 전통 과자 가게의 코지마 가게는 팥을 떡에 싸서 이 양귀비의 열매를 뿌리는 "양귀비 떡"을 고안해 오사카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소비 기한은 제조 후 상온에서 5 일이니 오사카 쇼핑리스트에 담아 기념품으로 가져올만 하겠지요.

구입후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3일 정도 지나 팥고물과 떡, 양귀비 열매가 어우러진 맛도 좋습니다.

오사카 한정 타코야끼 달마

나카가와 마사상점은 1716 년에 나라에서 설립 된 마직물의 가게로  전통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 한 식료품을 파는 매장이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사카 역에서만  살수 있는 것이 바로 타코야끼 달마 라고 합니다. 

오사카 쇼핑리스트 "졸리 봉봉"

오사카에는 이렇게 귀여운 사탕도 있더라구요.
과연 "사탕"의 발상지 답습니다. "졸리 봉봉"은 한큐 우메다 본점에서 태어난 브랜드로,이 밖에도 다채로운 세련된 디자인의 사탕이 많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등 계절 디자인도 기념품으로 인기가 있으며 평소 졸리 봉봉 사탕을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구입하는 여성도 많은만큼 안심하고 선물로 구입해도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사카 여행시 맛보아야할 그리고 꼭 사고 싶은 오사카 쇼핑리스트 정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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